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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



1일차

페어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처음에는 예시처럼 문제마다 네비게이터 드라이버로 나눠서
문제를 보는 시간을 가지고 네비게이터가 넘겨주는 코딩 흐름대로
주석을 보고 드라이버가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아직 코딩에 서툴다보니 네비게이터의 문제 이해도와
드라이버의 이해도가 낮아 시간이 많이 걸려
팀원들이 지치는게 실시간으로 보였다.

2일차

1일차를 보안하기 위해서 문제를 각자 풀어보고
모여서 코드를 리뷰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시간은 1일차보다 단축됐지만 아직 오랜 시간이 걸리고
페어프로그래밍으로써 좀 더 합의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3일차

풀어야할 문제를 인원수로 나눠 할당한 문제만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각자 푼 문제의 네비게이터가 되어 주석으로 전반적인 코드의 흐름을 적어
공유하여 드라이버가 푸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많은 시간 단축이 됐고 전 보다 페어프로그래밍을 녹여낸 방법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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